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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nna by Toto

Less talk More Music 2025. 5. 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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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na do when I wake up in the morning is see your eyes
Rosanna, Rosanna
I never thought that a girl like you could ever care for me
Rosanna

All I wanna do in the middle of the evening is hold you tight
Rosanna, Rosanna
I didn't know you were looking for more than I could ever be

Not quite a year since she went away, Rosanna, yeah
Now she's gone and I have to say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I can see your face still shining through the window on the other side
Rosanna, Rosanna
I didn't know that a girl like you could make me feel so sad
Rosanna

All I want to tell you is now you'll never ever have to compromise
Rosanna, Rosanna
I never thought that losing you could ever hurt so bad

Not quite a year since she went away, Rosanna yeah
Now she's gone and I have to say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Not quite a year since she went away, Rosanna yeah
Now she's gone and I have to say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Meet you all the way
Meet you all the way, Rosanna yeah

 

토토(Toto)의 명곡 'Rosanna'는 1982년 앨범 'Toto IV'의 첫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198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를 수상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곡의 작곡가인 데이비드 페이치(David Paich)는 이 곡이 특정 한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았던 여러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밴드 멤버들은 이 곡이 당시 토토의 키보디스트인 스티브 포카로(Steve Porcaro)와 교제 중이던 배우 로잔나 아퀘트(Rosanna Arquette)를 위한 것이라는 농담을 주고받았고, 로잔나 아퀘트 본인도 이 농담에 동조하며 인터뷰에서 "내가 새벽 4시에 주스나 맥주를 가져다주러 스튜디오에 나타나는 것에 대한 곡"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페이치의 실제적인 영감은 그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에 대한 감정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는 가사의 리듬에 잘 맞았기 때문에 로잔나 아퀘트의 이름을 빌려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악적으로는 드러머 제프 포카로(Jeff Porcaro)가 개발한 '하프타임 셔플(half-time shuffle)' 리듬이 큰 특징으로, 이 리듬은 드럼 연주자들 사이에서 '로잔나 셔플'로 불리며 중요한 레퍼토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곡 중간의 키보드 솔로는 데이비드 페이치와 스티브 포카로가 여러 종류의 키보드를 사용하여 만들어낸 것으로, 즉흥적인 연주가 녹음된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Rosanna'는 데이비드 페이치의 과거 연인들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당시 유명 배우였던 로잔나 아퀘트의 이름이 제목에 사용되면서 대중적인 관심을 더욱 받은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to의 Rosonna 주요 영어 표현 정리

  • All I wanna do when I wake up in the morning is see your eyes: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싶은 건 오직 네 눈을 보는 것뿐이야.
    • 'All I wanna do is V'는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은 ~이다'라는 강조 표현으로, '~밖에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를 전달해요. 'wanna'는 'want to'의 줄임말입니다.
  • I never thought that a girl like you could ever care for me: 너 같은 여자가 나를 신경 써 줄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어.
    • 'never thought that ~ could ever V'는 '~가 결코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다'는 뜻으로, 놀라움이나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대한 감정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 'care for'는 '돌보다', '관심을 갖다'라는 의미입니다.
  • hold you tight: 너를 꼭 안다.
    • 'hold ~ tight'은 '~를 꽉 붙잡다' 또는 '~를 꼭 안다'는 표현으로, 강한 애정이나 안정감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 I didn't know you were looking for more than I could ever be: 네가 내가 될 수 있는 것 이상을 찾고 있다는 걸 몰랐어.
    • 'look for more than'은 '~이상(을) 찾다'라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관계에서 더 많은 것(예: 안정감, 특정 역할 등)을 바란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I could ever be'는 '내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어요.
  • Not quite a year since she went away: 그녀가 떠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어.
    • 'not quite ~'는 '아직 완전히 ~는 아니다', '채 ~도 안 되다'라는 의미예요. 'go away'는 '떠나다'라는 뜻입니다.
  • Now she's gone and I have to say: 이제 그녀는 떠났고, 나는 말해야 해.
    • 'be gone'은 '사라지고 없다'는 의미예요. 'have to say'는 '말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을 나타냅니다.
  • Meet you all the way: 너를 끝까지 만날 거야 / 너에게 끝까지 갈 거야.
    • 이 표현은 문맥에 따라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요.
      • 관계의 지속: '너와 끝까지 함께할 거야' 또는 '너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갈 거야'.
      • 목표 달성: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너에게 갈 거야' 또는 '너를 만나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감수할 거야'.
      • 가사에서는 떠나간 그녀에 대한 미련과 다시 만나고 싶은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 shining through the window on the other side: 반대편 창문을 통해 여전히 빛나고 있어.
    • 'shine through'는 '~를 통해 빛나다'라는 의미입니다. 'on the other side'는 '반대편에'라는 뜻이고요. 떠나간 연인의 잔상이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부분입니다.
  • I didn't know that a girl like you could make me feel so sad: 너 같은 여자가 나를 이렇게 슬프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는 몰랐어.
    • 'make me feel so sad'는 '나를 너무 슬프게 만들다'라는 표현으로, 특정 인물이나 상황이 감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때 사용해요.
  • now you'll never ever have to compromise: 이제 넌 절대 타협할 필요 없을 거야.
    • 'never ever'는 '절대 ~ 않다'라는 강한 부정의 의미예요. 'compromise'는 '타협하다', '절충하다'라는 뜻입니다. 상대방이 더 이상 자신 때문에 희생하거나 양보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 I never thought that losing you could ever hurt so bad: 널 잃는 것이 이렇게나 아플 줄은 정말 몰랐어.
    • 'lose ~'는 '~를 잃다'라는 뜻이고, 'hurt so bad'는 '정말 심하게 아프다'는 의미예요. 'never thought that ~ could ever hurt so bad'는 예상치 못했던 큰 슬픔이나 고통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이 가사들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복합적인 감정들을 매우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 표현들을 익혀두시면 영어로 감정을 표현하거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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